포스트 코로나 (Post Corona) - 팬데믹이 가져온 미래

 

 

 포스트 코로나를 소개하겠습니다. 이 글을 모두 읽으시면 포스트 코로나를 알게 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포스트 코로나가 궁금하다면 모두 읽어주세요. 이제 포스트 코로나를 알아보도록 합시다.

 

포스트 코로나

 

 2019년 발생, 2020년 전 세계로 확산됐던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시대는 올해 초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강력한 전파력으로 전 세계에 확산돼 팬데믹 현상을 일으킨 코로나바이러스 감염-19 시대가 전통적인 의료체계와 사회복지, 가족개념에 대한 성찰과 함께 재택근무, 자가격리, 사회적 거리 두기 등 새로운 사회문화로 이어지면서 앞으로 많은 변화가 예상됐습니다. 포스트 코로나는 코로나바이러스 감염병-19 이후 변화할 세계에 대한 이러한 관심을 반영하기 위해 만들어진 용어입니다.

 

 

 

주요 개념

 

포스트 코로나는 코로나바이러스-19의 예측과 처방 등 질병으로 인한 세계 변화를 예측하고 대응하기 위한 모든 노력의 상징으로 쓰입니다. 월스트리트 저널(WSJ)은 3월 28일,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이 바꿀 세계의 질서(The Coronavirus Pandemic Will Forever Alter the World Order)>라는 칼럼을 통해 이 질병이 가정, 의료, 교육, 정치 등 모든 분야에서 기존 질서를 바꿀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2020년 3월 30일 세계경제포럼(WEF, World Economic Forum)은 하비에르 솔라나의 <코로나바이러스 이후의 세계에 대해 말하다(Our post-corona virus world will be built on what we say and do now)>라는 칼럼에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가 가져올 세계의 변화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기사는 이 질병이 인류의 공동의 적으로 각국이 투명성과 연대 정신을 바탕으로 국경을 넘어 글로벌 협력을 통해 예방과 예방에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국의 대응

 

정부는 14일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한 실물·금융·생산·소비 등 경제적 영향과 비대면 활용이 일상화됨에 따라 AI·빅데이터 등 디지털 기반 비대면 산업을 적극 육성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16일 마련한 'ICT 긴급대책회의'에서는 코로나 사태 이후 주요 환경변화에 대한 사회와 산업계의 시각에서 논의가 이뤄졌습니다.

 

 

이를 통해 비대면·원격 사회로의 전환, 바이오 시장의 새로운 도전과 기회, 자국중심주의 강화에 따른 글로벌 공급망 재편, 산업적 스마트성의 가속화, 리스크 대응의 일상화, 회복력을 중시하는 사회의 도래 등이 예견됐습니다. 가장 큰 변화가 예상되는 영역으로는 헬스케어, 교육, 교통, 물류, 제조, 환경, 문화, 정보보안 8개 분야가 가장 큰 변화가 예상된 분야로 꼽혔으며 빅데이터, 네트워크, 인공지능과 함께 디지털 기반 비대면 산업의 육성과 디지털 전환의 가속화 방안이 논의되었습니다.

 

 

 

 

 

 

 

포스트 코로나를 소개해드렸습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다른 정보도 필요하시다면 아래의 글들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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