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Zino입니다.

 

즐거운 주말은 잘 보내셨나요?

 

저는 주말에도 쉬지 않고 재택근무를 했습니다

 

겨울철이 되면서도 재택근무를 하게 되지만

 

코로나 상황으로 인해 재택근무하시는 분들이 

 

늘어난 현시대에 생산적이고 긍정적인 마음을 지키면서

 

재택근무를 이어갈 수 있을까요?

 

심리학자이자 웰빙 컨설턴트인 리 챔버스가 

 

생산적이고 긍정적인 마음을 지키는 방법을 알려줬습니다.

 

다음의 몇 가지를 함께 해보면 어떨까요?

 

 


 

 

PUHIMEC VIA GETTY IMAGES

 

 

 

 

 

1. 햇빛을 들이자

 

아주 조금이라도 자연광이 집 안으로 들어오도록 해보세요. 창문을 가리는 가구가 있다면 위치를 바꿔 최대한 햇빛을 들이도록 합니다. 낮이 짧아 일조량이 적은 겨울에는 이런 노력이 더 필요하고, 큰 힘을 발휘합니다. 동기부여에도, 기분전환에도 모두 필요합니다.

 

 

 

 

 

 

 

2. 집 안에 식물을 최대한 두자

 

실내 공간에 녹색 식물을 늘려 생기를 줍시다. 일본 효고대학교에서 올초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책상 위에 식물을 올려두고 일하면 스트레스와 불안 정도가 감소하며, 장기적으로도 정신건강에 좋은 영향을 줍니다.

특히 식물을 돌보는 행위가 자연과 연결된 느낌을 줍니다. 주위에서 계속 초록색 식물들이 자라는 이상, 추운 겨울에도 봄은 당신에게서 그리 멀리 있지 않습니다.

 

 

 

 

 

 

 

3. 스스로를 대접하는 시간을 따로 정해놓자

 

직장 밖의 사람들과 어울리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겨울에는 하루 시간표를 짜서 그것을 좀 더 충실하게 따르는 것이 좋습니다. 자칫 실내에 웅크리게 되기 십상이기 때문입니다.

좋아하는 책을 읽은 시간, 친구를 만나는 시간, 긴 목욕을 할 시간을 미리 정해두고 그때는 꼭 그 일을 합시다. 퇴근하고 기대할 만한 일이 생기도록 말입니다.

 

 

 

 

HERA STOCK VIA GETTY IMAGES

 

 

 

4. 일기를 써보자

 

계속 스스로에게 동기를 부여하기 위한 좋은 방법 중 하나가 일기쓰기입니다. 구체적인 계획이 세워지지 않은 상태에서도 충분히 매일매일 자기 관리를 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업무뿐 아니라 휴일 계획도 세워봅시다.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일상화된 올해는 설 명절이나 다른 휴일이 예년과 같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럴수록 미리 계획을 세워 더 즐거운 휴일을 기획해봅시다. 일기를 쓰는 건 기억을 보강하고, 스스로에 대해 돌아보는 기회를 주기도 합니다.

 

 

 

 

 

 

 

 

5. 잘 먹자

 

재택근무할 때는 식단이 더 중요해집니다. 코로나바이러스를 막아주는 음식은 없지만, 균형잡힌 영양 식단으로 면역력을 높이는 것은 질병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비만, 당뇨, 심장 질환, 각종 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도 ‘잘’ 먹는 일은 필수입니다. 더 계획적으로 요리해보고, 음료도 건강한 음료로 바꿔봅시다.

 

 

 

BARTEKSZEWCZYK VIA GETTY IMAGES

 

 

 

6. 밖에 나가 움직여보자

 

고단한 하루 일을 마치고 곧바로 침대에 벌렁 드러눕고 싶겠지만 약간이라도 몸을 움직여줍시다. 어둡고 춥지만 나가봅시다. 날씨나 거리두기 단계 격상으로 나갈 수 없다면 실내에서라도 운동합시다. 뛸 수 없다면 앉아서 요가를 합시다. 

움직이면서 스스로 몸을 따뜻하게 하고, 혈액순환이 잘 되게 해 몸과 마음의 건강이 좋아질 수 있습니다. 또 일하는 동안에도 내내 앉아있지 말고 한 번씩 일어나는 것을 잊지 맙시다.

 

 

 

 

 

 

7. 잠을 충분히 자고 SNS를 줄여보자

 

수면 부족도 우울감의 큰 원인이 됩니다. 계절성 우울감 위험이 있는 겨울일수록 최적의 수면 시간을 지키는 게 중요해집니다. 잠을 잘 자는 건 면역력 증진에도 도움이 됩니다.

 

우울과 피로를 느낀다면 소셜미디어와 뉴스를 너무 많이 보는 건 아닌지 생각해봅시다. 때로는 커뮤니케이션의 ‘스위치 끄기’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침대에 누웠다면 딥 수면을 위해 휴대폰을 치워두자.

 

 


 

 

 

저는 3번과 4번 그리고 7번을 주로

 

실천해보고자 합니다

 

티친님들도 함께 실천해보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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