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ormation & Issue
2600만원 넘긴 비트코인, 가상화폐 거래소는 오히려 줄줄이 문닫는다
내년 3월부터 시행되는 '특정 금융거래정보의 보고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특금법)'을 앞두고 다수의 가상자산 거래소가 대기업과 폐업 또는 합병하는 등 구조조정이 본격화될 전망입니다. 특금법이 시행되면 중소 거래소의 상당수가 법인계좌를 이용한 비실명거래를 했기 때문에 실명계좌를 의무적으로 사용하게 됩니다. 업계에서는 70개 중소형 거래소 중 10개만 살아남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가상화폐 투자자도 대규모 거래소에 몰릴 가능성이 높입니다. 25일 가상자산업계에 따르면 일부 중소형 가상자산거래소가 사업 청산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낸스의 한국지사 바이낸스 KR은 최근 홈페이지를 통해 서비스를 종료한다는 공지문을 발표했습니다. "BKRW 페어의 낮은 거래량으로 사용자들에게 원만한 ..
2020. 12. 25. 22:10
최근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