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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마라도나 추모위해 탈의한 결과로 벌금을 낼 상황이 되다
리오넬 메시(FC바르셀로나)가 유니폼을 벗었다는 이유로 벌금형을 앞두고 있습니다. 메시는 29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캄프 누에서 열린 2020/2021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1라운드 오사수나와의 홈경기에서 후반 28분 기분 좋은 왼발 슛으로 팀의 4-0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메시는 득점 직후 세리머니를 했습니다.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벗자 또 다른 유니폼이 공개됐습니다. 마라도나는 선수 생활 말기에 활약했고 메시가 바르셀로나 유소년 팀에 합류하기 전 아르헨티나의 뉴웰스 올드 보이의 유니폼이었습니다. 경기 내내 메시는 뉴웰스 시절 마라도나의 유니폼을 입고 함께 뛰었습니다. 마라도나에게 보내는 마지막 인사였습니다. 세리머니가 끝난 후, 메시는 경고를 받았습니다. 국제축구연맹(FIFA) 규정상 상의를 ..
2020. 11. 30.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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